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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 심신 아니고 '신심'

2022-2024/노무사 수험일지

by 고민의 쓸모 2022. 3.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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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1차 D-46 | 2차 D-158

<공부시간>
6주차 57:10(-) / 65h(-)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7주차를 마치며

 

1. 통노 2주차 진행

목표한 분량(대략 전체의 4/5)을 모두 보았다. 성과는 크게 3가지인 것 같다.

하나, 각 챕터들의 내용들을 정독하며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암기가 아닌 이해를 중심으로 약 12일간 읽어나갔다.   

두울, 기본서를 통해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되면 해당 쟁점의 사례집 목차와 해설을 참고했다. 즉 해당 쟁점이 어떻게 답안으로 구현될지를 항시 고민하며 읽었다.(그래서 내 기본서에는 목차의 기호와 번호를 사례집 답안에 따라 수정한 부분이 더러 있다.)

세엣, 기본서와 사례집을 동기화했다. 즉 기본서 목차 챕터(장/절)에 맞게 사례집의 번호를 매겨 정리해놓았다. 앞으로 본 목차만 보면 어느 곳이 기출되었고, 어느 곳이 기출되지 않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또한 기본서 볼 때 강약을 조절하며 읽을 수 있고 해당 본문내용이 어떻게 시험에 나오는지를 바로 찾아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미흡한 지점도 분명했다.

하나, 미진한 복습. 여기서 복습이란 이윤규식 복습(3회복습)을 말한다. 복습이 어려웠던 이유는 2주도 안 되는 기간 안에 1과목 전체를 처리해야 하는데 하루에 해결해야 할 분량이 많았다. 물론 나름대로 공부가 모두 끝난 후, 다음 날 공부 시작 전 약 30분~1시간씩 복습을 했지만 이게 맞는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중후반부로 갈수록 기본서와 사례집을 연동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기본서와 사례집의 내용에 중복이 많아 자연적으로 복습이 이뤄지고 있다는 생각에 이윤규식 복습에 목매달지 않았던 것 같다. 

두울, Non-판례법리 중심의 학습. 아니 웃긴 건 판례가 중요하다는 얘긴 수도 없이 들었는데, 기본서에는 판례가 정말 주구장창 나온다. 어떤게 A급 판례인지 난 구별할 수 없다. 그리고 이걸 어느정도 수준으로 답안에 연결해서 써야할지 참 난감했다. 긴건 오지게 길고, 짧은건 또 오지게 짧고 판례를 저자 기준대로 잘라서 이곳저곳 배치하기도 했다. 답안 구성을 염두에 두고 보긴 했지만 현재로서는 책 따로, 답안 따로 느낌이 강했다. 판례법리 중심의 학습이라는 부분을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앞으로 이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일 것 같다.

 

2. 바디컨디션(신심)

이번 주부터 몸 이곳저곳이 결리고 쑤시고 불편했다. 거의 다 감기몸살 같은 아픔이 아니고 근육통 같은 근막통증류이다. 즉 어딘가 모르게 몸의 이곳저곳이 불편한 것이다. 특히 어깨와 틍, 허리가 주범이었다. 그래서 금요일엔 약 14만원(2인)의 거금에도 불구하고 OPT운동센터란 곳에서 교정운동치료를 받았다. 진단은 좌우불균형이었다. 특히 오른쪽의 허리, 등, 어깨가 왼쪽에 비해 하방경직되어 있었다. 그래서 보상작용하는 왼쪽이 더 많은 무게와 일을 감당하게 되고 균형의 허용한도를 넘게 되어 통증이 발생했다는 진단이다. 바디체크, 보행자세 등으로 확인했는데 맞는 것 같다. 10주 프로그램 받으라고 하는데 이래저래 현재는 어려울 것 같다. 셀프로 관리하는 수밖에. 여튼 매일 아침저녁으로 허리와 등을 중심으로 스트레칭을 10~20분 해주고 있다. 공부 중간에도 몸을 자주 움직이려 한다. 집 의자가 생각보다 내 몸에 안맞는거 같은데 몇일 더 살펴본다음 여차하면 바꿔야겠다.

흔히 "심신이 건강해야"라고 하는데 물론 맞는 말이다. 근데 난 요즘 심신보다 신심이 더 와닿는다. 몸이 불편하니 마음도 같이 무너지더라.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따라오는 것 같다. 그래서 욥에게 들이닥친 사단의 2번의 시련 중 끝판왕으로 욥의 건강을 앗아간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다. 마음의 안정, 평안에 있어 몸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반대로 몸이 아프면서도 마음이 강인한 분들이야말로 넘사벽 리스펙... 오 주여)

 

앞으로 8주차는?

 

행쟁파티 시작, 2주간 고고!

그렇다 행쟁을 나간다. 내 옆에 행쟁이 있다. 아 갑자기 한숨이 나온다ㅋㅋㅋㅋ

행쟁을 잘하고 싶다. 그리고 두렵지만 기대가 된다.(오히려 인노가 쉬울 수 있지만 막막한 것과 다른?) 물론 내 얄팍한 지식용량을 초과하는 개념들과 흐름들이 나를 빡치게 하고 금방 스팀이 올라오게 만들겠지만 숲에서 나무로 들어가는 전략을 바탕으로 찬찬히 줌인하다보면 행쟁도 할만할 것이다.(라고 믿는다) 얼른 계획 짜자 힘힘!

행쟁아 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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