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1차 D-62 | 2차 D-174
<공부시간>
4주차 63:48(-) / 65h(-)
5주차 53:23(-) / 65h(-)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4-26)
4주차와 5주차를 마치며
5주차가 끝나고 6주차를 들어가는데 이제야 4주차를 리뷰하고 있는 꼬락서니하고는.
4주차를 써야할 타이밍을 놓쳤다. 무려 7일이나. 중요한 건 요딴 일지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라며 쿨하게 넘기지도 못했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싸지르고 있지. 여튼 그렇게 [수험일지 쓰기]를 계획하고 미루는 것을 반복했다. 막바지엔 자연스럽게 잊혀졌지만.
4주차는 최장 공부시간을 기록했다. 그렇게 기록을 갱신했는데 곧바로 5주차때 폭락했다. 무려 10시간이나. 여기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첫 날 월요일 페이스가 말렸다. 핸드폰을 버스에 놓고 내렸다. 물론 린이가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에 생각보다 일찍 폰을 찾게 되었지만 그땐 이미 나의 적정 공부루틴과 멘탈 궤도를 이탈한 뒤였다. 심지어 5주차 공부계획마저 전무한 상황. 난 공부 계획부터 짜야했고 당일 7시간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생각보다 탄력이 붙지 않았고 마의 10시간을 넘지 못했다. 그러다 금, 토는 6~7시간으로 뚝 떨어지며 하락장을 맞고야 말았다. 물론 하락장을 맞은 이유은 다양할 것이고, 조목조목 찾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제아무리 10가지의 유효타 문제점을 찾아낸다 하더라도 그 10가지 중 하나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다면 무쓸모일 뿐이다. 지적질을 주특기로 다루는 나같은 타입은 개선과 활용에 취약하다. 모든 문제를 다 안 잡아내도 되니 이행할 수 있는 한 가지의 문제만 제대로 개선해보자.
문제점과 해결책
공부 사이 공백
본격적인 공부를 들어가기 전후에 공백이 꽤 길다. 약 2~3시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여기에는 분명 누수되는 시간들이 있다. <기상 후, 식사 후, 이동 중, 통화 등> 헛되게 누수되는 시간이 꽤 많다. 차라리 시간을 정하고 쉬자. 안 그러면 쫓기듯 공부하게 되더라. 그리고 1일 4주기 시간대 설정을 다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공부목표 시간도 지나치게 많이 잡으려 하지 말고, 9~10시간 기준으로 그 이상과 이후로 나누자. 주일을 제외한 공부 최저시간은 8시간으로 정하자. 직장에서도 9 to 6는 하지 않나. 만약 몸이 안좋거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정상적인 휴가를 내고 쉬자. 공부와 휴식의 경계를 분명히 하는 연습을 6주차 때 진행해보자.
(+번외) 반전?
5주차는 4주차보다 10시간이나 적었다. 그런데 약간의 반전이 있었는데 2차 공부량이다. 공부를 많이 한 4주차는 46:30을 기록했다. 5주차는 43:00이다. 분명 10시간 정도 차이가 났는데 2차 공부량의 차이는 고작 3:30분이다. 그리고 4주차는 하루에 3강 강의시간을 포함한 시간이다. 이것으로 볼 때 주도적인 2차 공부는 5주차를 더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그저 4주차는 1차 공부를 6~7시간 더했다. 그런데 현재 1차와 2차의 공부 비율 2:8, 즉 2차의 공부량이 압도적으로 많아야 한다는 기준 하에 보면 5주차 공부량은 4주차에 비해 적지 않았다. 그러니 지나치게 낙심하지는 말자.
공부 밀도를 살펴보니 1시간 기준 약 20% 내외의 수율을 보인다. 학창시절 45분 수업, 15분 휴식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최소 절대치를 투입했다는 가정 하에 승부처는 밀도다. 1시간에 45분을 얼마나 밀도있게 썼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밀도의 핵심은 목차를 기반으로 과목마다 숲을 바라보되, 시나공을 중심으로 기출쟁점파악을 나무로 삼는 것이다. 그것이 전제가 되었을 때 불의타든 뭐든 준비할 여력과 속도감이 생길 것이다. 맹목적인 다순공, 다회독 등은 금물이다. 치열함과 치밀함을 동시에 겸비해야함을 잊지 말자.
향후 방향
<10주 이해(구조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목 '노경'의 3주간의 여정이 끝났다. 6주차부터는 2주간 3과목을 사용한다. 이제 통노를 들어가야 하는데, 공부계획이 안나왔다. 우선 자고 일어나서 2주 중 1주차의 공부계획을 설정해야겠다. 걱정이 앞서지만 동시에 기대도 된다. 여기서부터는 강의 없이 거의 생독학(통노, 행쟁, 인노)이다. GS0기니 1기니 현재로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 헤매지 않으르면 치밀해야한다. 주차별, 일별로 무엇을 실행해야할지 명료하게 가시적으로 구획하자.(주님 잘 마칠 수 있도록 용기와 지혜를 허락해주세요!)
6주차 공부계획은 65시간이다. 순항하길 기원하며. 힘힘!
먼저 하나님께 그리고 부모님과 동생, 특별히 린이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작은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고전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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